dear. 소피아

네모의 꿈을 가진 예쁜이름의 소피아!

우연히 스치듯 지나가는  자태에 내눈이 반하고 내마음이 머물렀던 그때를 너는 알지 못할거야

작지만 단단한 너는 부드러움을 가졌지, 작은 고추가 맵듯 너는 어떤것도 담을수 있는 큰 세상이 있어~ 나의 어떤것도 놓치지 않게 담아주는구나

그리고 세상의 무엇보다 빈짝이는 빛은 너를 품안에 두는 나도 빛나게해~

 큰 어깨를 가진 나로써는 용기를 내야 한다는 마음에 망설이면 “괜찮아 내가 너의 마지막 점이 되어줄게” 내게 속삭여주는 소피아~

누구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그러나 너의모습은 세상에 자랑하고 싶은 이 갈대같은 나의 맘을 너는 아니?

꽃의 이름을 부를때 비로소 그 아름다움이 완성이 되듯 ,

소피아 ~ 

아무것도 아닌 나를 그 무엇이 되게 만들어주는 소피아!

너의 존재만으로  너는 오늘 나의 하늘이 됐어!

p.s.

소피아 너를 만나기까지 최큼 어려움이 있었는데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직원의 태도가 완벽했어!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려는 태도, 문제를 직시하고 빨리 해결해주려는 마음, 한결같이 샹냥한 목소리! 부드러운 문자~

이런곳이라면 무슨 문제가 생겨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 

디자이너가 짐심으로 만들고 직원이 정성으로완성을 했어!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