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뤄왔던 리뷰들을 몰아서 쓰리라 다짐하며 사이트 들어왔습니다.

일주일정도 주말과 금요일에 바지 입어보고 나다녔고요, 사실 배송중 상태에서는 리뷰 올리는게 안된다는 걸 모르고 열심히 썼다가 다 날렸다죠ㅋ 하지만 나는 의지의 한국인..

이 바지의 가장 큰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워싱입니다. 제가 콘데님 정말 좋아해서 10벌 이상 갖고 있는데 워싱은 이 친구가 제일 예뻐요!

뭐랄까 번개친듯한(?) 흰색 스크래치 세로워싱이 길게 들어가며 다리를 길어보이게 해줍니다!

힐 신고 입으면 기장도 딱이고 진짜 예쁜데 아쉽게도 운동화랑 매치한 사진 밖에 없네요.. 저는 165의 짧은 다리를 가져서 사진이 짧아보이는데 실물로 보면 더더 예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