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이코백은 이번이 4번째에요! 마들렌백,블리커백2개 있는데 둘다 레몬색,화이트,민트만사서 크리용백은 고민없이 브라운으로 샀어요. 가을 겨울에 들기 너무 자연스럽고
이염 걱정도 없고 아무옷이랑 다 잘어울리네요! 마이아이코는 색이랑 원단을 정말 잘 뽑는것 같아요. 블리커백으로도 브라운으로 나오는것 같던데 이미 2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길이 가네요. 크로스가 짧아서 더편해요 손이 자유롭고 어깨끈이 두꺼워서 아프지도 않을것 같구요! 다만 높이가 낮다보니 사진처럼 파우치를 넣으면 똑딱이가 안닫히네요, 저는 그냥 열고 다니려구요...카드지갑넣었는데도 안닫히고 딱 핸드폰만 닫혀요 ㅎㅎ 닫으면 옆모습이 삼각형이 될것같은데 모르겠어요 밖에 나가서 활동했을때 가방 매고 벗으면 안쪽 물건들이 다쏟아질것 같기두하고.. 일단은 딱 사진정도에요 ㅎㅎ 요샌 마이아이코 구두보다 옷이랑 가방을 더사는것 같네요 처음엔 구두를 샀었는데 제가 유리발이라 한사이즈 업해도 불편하고 아프더라구요 ㅠ 글고 가격대가 오르기도했구요! 개인차 있겠지만 가방이 더 희소성이 있기에 열심히 사구있어요! 제발 더 안유명해지고 가격대도지금처럼 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되는걸 너무 갑자기 알려주셔요 ㅠ 인스타에 이미 몇달전부터 계속 상품은 올려주시는데 막상 오픈날짜는 이삼일전에 알려주시고 ㅠ 한달치 상품업데이트 정리해서 알려주시면 더좋을것 같아요!